20만 명의 사전검증, '이데아' 비공개 테스트 종료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이데아'의 비공개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린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게이머 중 선발된 10만 명과 테스트 2일차인 지난 10월 9일 추가로 뽑힌 10만 명을 포함해 총 2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7개의 스토리 모드,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실시간 협력 플레이, 여러 스킬을 조합할 수 있는 3,150개의 장비 등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접속률 75% 및 잔존율 80% 등의 활동 기록을 나타냈다.

한편, 넷마블은 '이데아'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http://promotion.netmarble.net/event/afive/nm/328)에서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날개 아이템 및 '사파이어' 50개를 증정한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최종 점검을 위한 자리에서 '이데아' 출시를 기대하는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주요 지표의 높은 성과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라며, "게이머들이 남긴 의견들을 토대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해 빠른 시일 내에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데아' 홈페이지(http://idea.netmarble.net),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아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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