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샷 온라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온네트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스포츠 온라인게임 '샷 온라인'에 대규모 업데이트 '샷온격상'을 오는 10월 14일에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60레벨 이상의 최상위 게이머들을 위한 신규 타이틀 '월드프로2'가 추가됐다. 해당 타이틀을 획득한 게이머에겐 캐릭터 이름으로 생성되는 영구 공과 장갑을 비롯해 '경험치 10%', '게임머니(NG) 5%', '연습밀도+2'와 '월드프로의 영광 버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월드프로2' 타이틀을 지닌 게이머와 함께 게임을 즐긴 게이머도 '경험치 3%', '연습밀도+1', '4인 동반 18홀 완료 시 메달 추가 획득' 등의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퍼팅의 정확도를 겨루는 '미니게임'도 새로 등장한다. '미니게임'은 총 10단계로, 단계마다 주어지는 세 번의 퍼팅 기회 중 홀인에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싱글 플레이 방식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단계별로 획득한 '깃발'을 모아 게임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특징도 갖췄다.

이와 함께 웹젠은 '샷 온라인'의 게이머에게 주어지는 보상 혜택을 강화한다. 먼저, 하루 1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는 '미니게임 이용 티켓' 5장과 '데일리 이벤트박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박스에는 '동반자의 기운' 등 4가지 게임 아이템 중 하나가 무작위로 등장한다.

또한, '일간', '주간', '월간'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각각의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지급되는 '황금열쇠'는 이벤트 상점인 '발할라 샵'의 유료 아이템들과 교환할 때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샷 온라인'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유료 서비스인 '골드 플래티넘30'이 모든 게이머에게 적용된다. '골드 플래티넘30'의 혜택으로는 일반 게이머 대비 습득 경험치 3배, 게임머니(NG) 획득률 2배, 코스 그린피 무료, 전용 드라이버 및 퍼터, 경매장, 락커룸 제공 등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샷 온라인'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