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온라인게임 '샤이야 워즈', 비공개 테스트에서 만나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대전 온라인게임 '샤이야 워즈'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샤이야 워즈'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샤이야'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해 '대규모 PvP'를 핵심 콘텐츠로 삼은 대전 온라인게임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별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0대100 대전 등 주요 콘텐츠와 서버 및 시스템에 대한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오는 10월 29일부터 2016년 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넥슨은 '샤이야 워즈'의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해당 기간 동안 '샤이야 워즈'에서 10레벨 이상 달성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1천5백 명에게 '넥슨 캐시'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11월, 12월 두 달간 매월 랭킹 점수 상위 100위 안에 진입한 게이머는 순위에 따라 1만 원권부터 10만 원권까지의 '넥슨 캐시'를 차등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샤이야 워즈'에서 20레벨 이상 달성한 모든 게이머에게 차후 정식 서비스 때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캐릭터 스킨이 주어진다. 이 밖에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의 캐릭터 이름이 다음 테스트까지 유지되는 혜택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샤이야 워즈' 홈페이지(http://sw.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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