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최고의 게임을 가린다!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 시작

올 한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최고의 게임을 선정할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네티즌 투표가 금일(26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투표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http://gamek.or.kr/2015gameawards/)를 통해 금일부터 오는 11월 2일(월) 오후 7시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본상 ‘온라인’부문의 후보로는 '메이플스토리2', '블랙스쿼드', '클로저스'가 후보로 선정되었고, ‘모바일’부문에는 '갓 오브 하이스쿨',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 '레이븐 with Naver', '마블 퓨처파이트'가 후보에 올랐다. 아울러‘PC/비디오/아케이드/보드’ 부문에는 '룸즈 : 불가능한 퍼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인기상 ‘국내’부문 후보로는 '갓 오브 하이스쿨', '레이븐 with Naver', '메이플스토리2', '블랙스쿼드', '클로저스'가 ‘해외’ 부문에는 '뮤 오리진', '백발백중 for Kakao', '오더 앤 카오스2 : 구원', '파이널판타지 14'가 각각 후보로 나선다.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는 본상 선정에 20%, 인기게임상 부문 선정에 80%가 반영될 예정으로 대중들의 의견이 수상작 선정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수상작은 게임 기자단(본상 10%, 인기상 20%) 및 업계 전문가의 투표(본상 10%, 기술창작상 20%)와 11월 10일(화)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1월 11일(수) 오후 5시에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륨(컨벤션홀 3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http://gamek.or.kr/2015gameaward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