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매력에 빠지다, '라그나로크'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 신규 종족 추가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금일 공개된 신규 종족 '도람'은 발랄하고 호기심 많은 지성체 종족이란 설정으로, 물리 공격 및 방어, 마법, 회복 등 3차 직업군에 버금가는 다양한 능력과 고양이 모습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업데이트와 함께 실제 플레이 모습이 포함된 '도람' 홍보영상도 공개됐다.

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월 9일까지 '도람'캐릭터를 100레벨 이상 달성한 게이머는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정액 1개월', '무료캐시 1만 원', '3만 원권 해피머니상품권', '아이패드 에어2'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도람' 캐릭터의 습득 경험치 및 아이템 등장 확률이 30% 향상될 예정이다. 이 밖에 오는 11월 30일까지 '라그나로크' 가맹PC방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매일 다른 게임 아이템과 여러 혜택이 제공되는 '골드 PC방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그라비티의 홍상길 '라그나로크' 개발본부장은 "'라그나로크'는 한국 온라인게임의 1세대 게임으로 1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팬층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는 그라비티의 간판 얼굴이다"라며, "신종족 '도람'은 만능캐릭터로 기존 및 신규 게이머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홈페이지(www.ragnarok.co.kr), 지엔조이 홈페이지(www.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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