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미디어파사드로 서울 광장동을 수놓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이마' 콘텐츠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금일(30일) 공개했다.

미디어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영상을 투사해 벽면을 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미디어아트로, '아이마'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통해 게이머는 '아이마' 로고 및 이미지로 제작된 3D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마' 미디어파사드는 게임의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경쾌한 액션감을 색다르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사흘 간 서울 광장동 악스홀 건물 외벽에 상영된 '아이마' 미디어파사드가 담겼다.

넥슨의 염홍원 사업실장은 "게임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풍성한 OST와 웹툰 등 게이머분들께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마' 홈페이지(http://aim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마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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