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노가 온다, 유니티코리아 '트리니티 2015' 네트워크 파티 개최

유니티 코리아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에서 게임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을 네트워크 파티 '트리니티 2015'를 개최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9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맞은편 '하드락 카페 해운대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샤넬 지갑', '아이폰6S 64G', '노보텔 스위트룸 숙박권', '최고급 요트 이용권' 등 총 2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됐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은 생맥주 등의 음료 무제한 서비스와 함께 고급 유니티 기념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AKAMAI와 IBM 등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4인조 걸그룹 '밤비노'가 이번 행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유니티 코리아의 김진환 팀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지스타 기간 중에도 우수 개발사 및 퍼블리셔분들을 대상으로 트리니티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 유니티에 보내주신 개발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유니티가 준비한 파티에서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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