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흥행대작 '이데아'. 11월 6일 출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이데아'를 오는 11월 6일에 출시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이 특징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최근 '암살자' 캐릭터로 홍보모델 이병헌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 비공개 테스트에선 20만 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해 게임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자도 금일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넷마블은 '블러드레이드', '블레이드 왈츠' 등 여러 신작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을 통해 롤플레잉게임 시장 확대, 모바일 시장 입지 확장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중 '블러드레이드'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며, 오는 2015년 하반기 중 출시 예정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왈츠'는 경쾌한 콤보 타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한층 진화한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을 이어 넷마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넷마블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최상의 서비스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데아' 홈페이지(http://idea.netmarble.net), 모바일 페이지(http://idea.netmarble.net/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