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개발사 올엠, 자체 서비스 도전한다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크리티카'를 오는 12월 15일부터 자체적으로 서비스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올엠은 이번 자체 서비스 전환을 NHN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하면서, 양사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 15일부터 '크리티카'를 자체적으로 서비스하는 계획을 금일 '크리티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올엠'의 자체 서비스로 전환되더라도 기존 '크리티카' 게이머들의 정보와 넥슨, 네이버,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는 유지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크리티카'에 원활한 서비스 이관을 위한 점검이 실시되고, 12월 10일 프리 오픈을 거쳐 12월 15일 정식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크리티카' 게이머들은 금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30일, 7일 기간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없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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