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급 대작 노리는 '로스트킹덤', 올랜도 블룸 모델 발탁!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로스트킹덤 for Kakao'(이하 '로스트킹덤')의 홍보모델로 올랜도 블룸이 선정됐으며, '지스타 2015' 중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로스트킹덤'은 온라인게임과 유사한 그래픽 퀄리티, 커뮤니티 요소가 강화된 마을 시스템 등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다른 게이머와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기는 다중 접속 콘텐츠와 900여 개의 음향 효과를 갖췄다. 사전등록 이벤트에도 약 80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참가했다.

아울러 '로스트킹덤'의 홍보 모델로 뽑힌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과 '로스트킹덤' TV 광고 촬영 현장(https://youtu.be/zj6dvZOan9U)이 공개됐다. 올랜도 블룸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엘프 '레골라스' 역을 비롯해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인공 '윌 터너' 역, '트로이'의 '패리스' 왕자 역, '킹덤 오브 헤븐'의 '발리안' 역 등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게이머는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올랜도 블룸이 '로스트킹덤'의 전사로서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며 오크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33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 기간 동안 '로스트 킹덤'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스타 2015' 현장에서도 '로스트킹덤'을 플레이할 기회가 게이머들에게 주어진다.

4:33의 소태환 대표는 "올랜도 블룸은 '로스트킹덤'의 방대한 스케일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인물"이라며, "지금까지 영화에서 꾸준히 보여줬던 판타지 캐릭터 이미지와 '로스트킹덤'의 세계관이 잘 맞아 발탁했다"라고 말했다.

'로스트킹덤'의 홍보모델 올랜도 블룸도 "이번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고, '로스트킹덤'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킹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ostkingdom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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