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 이병헌 TV 광고와 함께 쾌조의 스타트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이데아'의 TV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 대 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이 특징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세계관을 연결해주는 9개 테마, 80종 이상의 맵, 3,151개의 장비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조합 시스템 등도 갖췄다.

넷마블은 '이데아' 출시와 함께 이병헌이 참여한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현실 세계에 있던 이병헌이 대규모 전투에 뛰어들어가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세상 '이데아'가 열린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게이머는 금일부터 주요 공중파 및 케이블채널, 공식 카페, 유튜브 페이지(https://youtu.be/TYC8xjGBHo8)에서 '이데아' 광고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데아' 출시를 기념한 여러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오는 11월 18일까지 게임 접속한 모든 게이머는 게임 재화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친구 추천인 시스템을 통해 초대한 친구가 10레벨 이상을 달성한 경우에는 해당 친구 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이 밖에 오는 12월 9일까지 지정된 레벨 달성시 게임 재화, 장비 등의 아이템이 제공된다.

넷마블앤파크의 김홍규 대표는 "'이데아'는 수준 높아진 게이머들의 니즈에 맞춰 한층 진일보한 게임성으로 완성한 작품"이라며, "온라인게임에서 경험했던 다른 게이머와 실시간으로 함께 즐기는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이데아'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도 "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의 성공을 통해 국내 모바일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어 온 것은 물론 롤플레잉게임 장르의 대중화 및 시장확대를 견인해 왔다"라며, "이번에 '이데아'를 통해 또 한 번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데아' 홈페이지(http://idea.netmarble.net), 모바일 페이지(http://idea.netmarble.net/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