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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피파온라인3, 엔진 업데이트로 이번 겨울 준비한다

김한준

지난 여름. 섬머 쇼케이스를 통해 올 겨울에 다가올 피파온라인3의 대변혁이 현실로 이뤄졌다.

넥슨은 금일(12일) 부산 벡스코에서 넥슨 엔조이 페스티벌(이하 ENF)를 실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축구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3의 윈터 쇼케이스를 실시했다.

'뉴 임팩트'라고 이름 지어진 11월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넥슨은 피파온라인3의 엔진을 업데이트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피파온라인3에는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EA스포츠가 개발한 임팩트 엔진을 개량한 엔진이 새롭게 적용된다. 이를 통해 향상된 물리엔진으로 인한 전반적인 체감 플레이가 개선 됐다고 개발사인 스피어헤드 측은 밝혔다.

먼저 좀 더 다양해진 드리블과 사실적인 퍼스트 터치가 구현됐다. 공을 받는 자세에 따라 사실적인 트래핑이 구현됐으며, 몸싸움에 있어서도 더욱 다양한 물리효과가 적용되어 사실적인 경기 양상이 구현됐다.

피파 쇼케이스

또한 게임 내 인공지능이 개선되어 빈 공간을 찾아달려가거나, 공간을 사전에 차단하는 형태의 유기적인 움직임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시각적인 효과도 개선되어 실제 선수의 모델링 소스를 받아 이를 게임에 적용하고, 선수의 체형도 더욱 다양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선수 외에도 스타디움 모델링이 개선됐고, 날씨 표현에 있어서도 미세한 빗줄기의 변화까지 그려내는 등 게이머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변화가 이뤄졌다.

아울러 선수의 개성을 더욱 다양하게 그려내기 위한 시도도 이뤄졌다. 다양한 칭호를 구현해 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선수의 특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택배 크로스, 두 개의 심장과 같은 칭호를 통해 선수의 개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선수들의 개성을 게임에 직관적으로 그려내게 됐다.

이 밖에도 히든 스탯을 공개하게 됐다. 대신 게이머가 임의로 선수의 공수 참여 비율을 조절할 수 있던 것을 각 선수가 지닌 특성으로 변경해 게이머가 개입할 여지를 줄였으며, 다양한 선수들의 특징적인 세레모니도 게임 내에 구현됐다.

피파 쇼케이스

심판 별 반칙 판정에 대한 성향이 추가되어 이에 따라 반칙을 활용할 수도 있게 됐으며 최대 3명이 연계되는 프리킥 시스템, 정확도 개념이 추가된 패널티킥 시스템, 리그 모드에 도입된 최상위 난이도 '얼티메이트' 난이도, 실시간 선수 평점 등 새로운 변화가 게임 내에 더해진다. 또한 메인 UI가 개편되어 게이머들이 직관적으로 게임 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스피어헤드 측은 밝혔다.

또한 보상체계 개편, 신규 로스터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도 공개됐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오코차, 발데라마, 로이킨, 앨런 시어러 등 총 14인의 월드 레전드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혀 현장을 찾은 게이머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피파온라인3에 전반적인 변화가 이뤄지는 '뉴 임팩트' 업데이트는 11월 26일에 적용될 예정이다.

: 넥슨 피파온라인3 지스타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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