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네이버 통해서도 접속된다

다음게임(대표 김용훈)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에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금일 공개된 '검은사막' 네이버 채널링 페이지(http://black.game.naver.com)를 통해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게이머는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다음게임은 '검은사막' 소서러 캐릭터의 전용무기 '사신낫'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신낫'을 착용한 소서러는 범위형 공격, 원거리에 위치한 적를 끌어당겨 베는 방식 등 다양한 연계 스킬1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소서러 모험가여, 사신낫을 들어라' 이벤트가 실시돼 '사신낫' 획득 게이머 중 추첨에 뽑힌 1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게임캐시 '165펄 상자'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신규 게이머 지원 이벤트 '모험가 인재 양성 프로젝트'가 열린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 회원과 네이버 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3일까지 신규 게이머들은 게임 내 초기 정착에 필요한 의상과 탈 것, 생산 도구 등을 지원받는다.

최초 접속일 기준으로 지급되는 게임 아이템 중에는 '칼슈타인 무기의상세트(7일)', '텀벙텀벙 낚시복 세트(7일)', '속옷 랜덤박스', '칼슈타인 마구세트(7일)', '카마실브의 축복(7일)', '봉인된 전투의 서(7일)' 등도 포함됐다. 또한, 특정 도전과제를 수행한 게이머는 '금괴 110G', '5세대 암말(무제한)', '채집도구 6종', '발레노스 낚싯대', '블랙스톤' 등의 게임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홈페이지(http://black.ga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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