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데아' 2차 TV 광고로 시청자 사로잡는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이데아'의 2차 TV 광고 영상을 금일(20일) 공개했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 대 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이 특징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세계관을 연결해주는 9개 테마, 80종 이상의 맵, 3,151개의 장비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조합 시스템 등도 갖췄다.

이번 영상에는 이병헌을 비롯한 세 사람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이데아'의 주요 캐릭터인 암살자, 마법사, 광전사로 변해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고 있는 전장으로 뛰어들어가는 모습이 포함됐다. 또한, 해당 영상을 통해 게이머는 현실 세계가 아닌 또 다른 세상 '이데아'가 시작된다는 메시지, 캐릭터들이 거대보스와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및 액션성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1월 18일 공개된 신규 지역 '비밀의 오아시스: 아리스텔 내륙지'를 비롯해 총 4차례에 걸쳐 '이데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또한, 업데이트 기념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신규 지역의 쉬움, 보통, 어려움 난이도를 'S' 등급으로 모두 완료한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게임재화 '사파이어'가 900개 주어지는 등 여러 이벤트도 열린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이병헌의 깊은 감성이 담긴 선 굵은 연기력과 거대한 세계관, 웅장한 음향이 더해진 이번 영상을 통해 '이데아'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채롭고 새로운 콘텐츠로 큰 재미 선사할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데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 유튜브 페이지(https://youtu.be/1F-0TpBbr6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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