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누가 잘했나, '프로야구 매니저' 신규 카드 추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시뮬레이션 온라인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2015년 선수 카드'를 추가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2015년 선수 카드'는 지난 10월 막을 내린 2015 프로야구에 참가한 10개 구단 소속 선수들의 실제 기록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금일 추가된 카드는 총 500여 종으로, 올 시즌 처음으로 정규 경기에 합류한 KT 위즈 선수들까지 포함한다.

특히, 시즌 중에 인상적으로 활약한 선수들은 'EX 선수카드'로 추가됐다. 해당 선수로는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40홈런, 40도루를 달성한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와 다승과 승률 부문 1위에 오른 NC 다이노스의 에릭 해커 등이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12월 10일까지 '2015년 EX 선수카드'를 2장 보유한 게이머들에게 '플래티넘 훈련권' 2장과 '특성 훈련 이전권' 2장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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