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하반기 기대작 '아이러브맞고' 정식 출시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자회사 다다소프트(대표 김현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아이러브맞고'를 금일(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러브맞고'는 넷마블, 한게임, 네오위즈 등에서 맞고를 담당했던 핵심 개발진이 모여 개발한 작품으로 손맛과 리듬감 등 기본적인 요소부터 차별화된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전통 맞고의 향수를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의 움직임과 사운드를 활용한 리듬감으로 실제 맞고를 즐기는 듯 실감나는 연출을 구현했으며 전국의 게이머들과 경쟁할 수 있는 토너먼트 형식의 '전국대전'을 마련해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동일한 규칙으로 즐길 수 있는 맞고의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아울러 '친구 복수하기' 시스템을 통해 게임 친구를 패배시킨 전적이 있는 게임 상대와 대결 시 추가 보너스를 획득하고 승전보를 친구에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차별성을 도모했다. 또한, 게임 플레이 시 인기 웹툰 IP 등을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작, 상황에 맞는 감정표현을 통해 소셜성을 강화했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맞고'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로그인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Peter Mon'이 제작한 인기 다음 웹툰 '잉어왕' 이모티콘 12종을 100% 증정한다. 또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출석 7일차까지 전국대전 참가티켓 등을 지급하고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온수매트, 커피전문점 핫초코 교환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