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부활한 디지털 몬스터, ‘디지몬 소울 체이서’ 출시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넷마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디지몬 소울 체이서'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디지몬'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게이머는 디지털 세계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모험, '디지몬' 스킬 연출 등 원작 특징에 맞춰 재현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처럼 구현된 130여 종의 2등신 '디지몬' 캐릭터를 수집하는 요소도 갖췄다.

반다이남코코리아는 '디지몬 소울 체이서'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이머는 금일부터 로그인 누적일 수에 따라 여러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2월 22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캐시 재화 '디지루비'가 주어진다.

아울러 오는 12월 16일까지 정미숙 성우가 참여한 홍보영상을 직접 더빙해 공식 카페에 게재한 게이머 전원은 '디지루비 10개'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의 참가자 중 추첨에 뽑힌 30명에게는 정미숙 성우의 사인도 전달된다.

이 밖에 공식 카페 닉네임과 게임 내 닉네임을 동일하게 변경하고, 이벤트 공지사항에 댓글을 작성한 게이머에게 추첨을 거쳐 '디지루비 50개'가 지급되는 이벤트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금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게이머는 '아구몬', '파피몬', '파닥몬' 등 주인공 디지몬 8종 중 하나를 소환할 수 있는 소환권이 포함된 '오픈기념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코리아의 관계자는 "디지몬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디지몬 소울 체이서'를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를 통해 20~30대 게이머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지몬 소울 체이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igimonsoulchas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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