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앱스 신작 '몬스X몬스', 신규 서버 오픈으로 게이머 몰이

에브리앱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몬스X몬스'에 세 번째 서버 '엘루지아'를 오픈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몬스X몬스'는 중국과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구대연맹'의 국내 출시 버전으로, 수백 종의 '몬스'를 수집해 단계별로 진화, 육성시키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한, 진화 과정에서 조건에 따라 게이머가 원하는 '몬스'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게이머가 수집한 '몬스'는 디펜스게임 형식의 전투에서 활약하게 된다. 화면의 좌측에서 공격해오는 적에 대응해 우측에 배치된 게이머의 '몬스'들을 직접 드래그하는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고, 방어형 '몬스'를 앞세우거나 적의 스킬 발동을 피하는 여러 전술이 존재한다. 아울러 '몬스'들이 보유한 다섯 가지 속성의 상성 관계, '돌격형', '폭발형' 등의 '몬스' 고유 타입, 스킬 활용 타이밍 등도 전투에 영향을 끼친다.

이 밖에 '몬스X몬스'에서는 자동 전투 기능을 지원하고, 요일 던전, 월드 보스 등의 콘텐츠를 비롯해 돌발 퀴즈, 금벽돌 깨기 등의 미니 게임도 준비됐다. '몬스X몬스'는 구글플레이, 네이머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몬스X몬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nxm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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