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 2주마다 PvP 이벤트 열린다

간드로메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 모바일게임 '로마시대'에 PvP 이벤트 개인전과 길드전을 금주부터 2주에 한 번씩 진행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금주의 개인전과 길드전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전에 참여한 게이머는 토벌한 적군의 병사 전투력에 따라 점수를 획득해 목표 점수에 도달한 후 '개척자', '골드', '보석'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골드', '보석', '보물상자' 등의 순위별 보상도 주어진다.

길드전의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토벌한 다른 길드의 전투력에 따라 점수를 획득한 길드의 소속 게이머 전원에게 목표 점수를 기준으로 길드기금', '자원', '가속'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순위 보상으로 '골드'가 지급된다.

한편, 금일 공식 카페를 통해 '전투지존' 이벤트의 1위로 선정된 게이머는 '로마시대' 순금반지(1돈, 3.75g)를 받을 수 있다. 또한, 2위와 3위 게이머에겐 각각 '2,000골드', '1,000골드'가 전달될 예정이다.

간드로메다의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로마시대'를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개인전과 길드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호응을 보내주시어 기쁘다"라며, "이제 2주마다 즐길 수 있는 만큼 더욱 화끈한 전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위한 고민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마시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rome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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