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전투기, 팀원과 힘을모아 천하통일을 꿈꾸는 '점령전'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위레드소프트(대표 강지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삼국전투기'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점령전'을 선보인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점령전'은 팀원들과 힘을 모아 성을 점령해 나가면서 천하를 통일해야 하는 콘텐츠다. '점령전'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무작위로 배정되는 팀에 소속돼, 다른 팀과 성을 두고 전쟁을 벌이게 된다. 상대의 성을 빼앗고 싶은 팀은 수비 팀에게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대결에서 먼저 상대를 전멸시키는 편이 승리해 성을 차지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점령전'을 일주일 단위의 시즌제로 운영해, 매 시즌 종료 시 마다 전투 결과와 이용자 계급에 맞는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1월 21일(목)까지, 이용자들이 '점령전' 참여를 통해 획득하는 점수에 따라, 7등급 보패 확장권, 5등급 등용권, 스킬 변경권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전체 게이머들을 신규, 기존, 휴면 이용자로 구분해, 7등급 장수 등용권, 6등급 장수 등용권, 자동 전투권 등을 제공한다.

최훈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한 '삼국전투기'는 코믹하게 그려진 삼국지 장수들을 수집 및 육성해 군단을 만들고, 여러 가지 방식의 전투에 참여하는 게임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batt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