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쿠코리아, 통쾌한 타격감으로 무장한 'T.O.P: 판게아의 용병' 공개

레쿠코리아는 자사에서 1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T.O.P: 판게아의 용병(이하 T.O.P)'를 금일(4일) 최초 공개했다.

'T.O.P'는 '다크나이트'에게 납치된 인물을 되찾고 악의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몰입도 높은 판타지 스토리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으로, 궁수, 마법사, 치유사 등 5명의 영웅을 모아 육성하며 함께 적을 쓰러뜨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T.O.P'는 간단하고 편리한 조작의 전투 방식을 차용해 실시간 전투 및 통쾌한 타격감을 전해주며 동시에 턴제 게임의 전략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캐릭터의 액션을 현실감 있고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것도 'T.O.P'의 주목할 점 중 하나다.

특히, 게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추격스킬' 시스템이다. 턴 횟수 상관없이 게임 내에서 적에게 다른 디버프를 입힐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전투 시 연타 등 전통 턴제 게임의 한계적인 부분을 타파한 것이다. 추격스킬은 각기 다른 추격 두루마리를 이용해 조합할 수 있으며, 수백여 종의 차별화된 스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투를 역전시켜주는 각성스킬, 영웅의 능력치를 높여줄 다양한 한정 던전, 게이머들 간의 결투로 캐릭터의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PvP 결투 및 약탈전 등도 준비돼 있어 지루할 틈 없는 플레이가 될 수 있도록 꾀했다.

레쿠코리아 관계자는 "2016년, 새해에 선보이는 게임인 만큼 운영진 모두 최선을 다해 T.O.P를 준비했다"라며, "통쾌한 타격감을 가진 실시간 턴제 RPG T.O.P를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마무리를 하는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T.O.P: 판게아의 용병 이미지
T.O.P: 판게아의 용병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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