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부터 새해 이벤트까지, '라스트 드래곤' 업데이트 실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에브리펀(대표 김도훈)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라스트 드래곤'에서 새해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라스트 드래곤’에 '툴린'과 '레잔', '지번' 캐릭터가 추가됐다. '지번'은 대지 속성을 보유하고 있는 공격수이며, 적의 출혈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람 속성을 지닌 마법사 '툴린'과 공격수 '레잔'은 마비에 걸린 대상에게 특화된 능력을 발휘한다. 이 밖에 게이머는 스테이지가 최대 8단계까지 늘어난 '영혼의 탑' 스테이지, 일정 조건 달성 시 영웅 캐릭터를 반드시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 15일까지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이머에게 '5성 일반 보석 뽑기권' 1장과 '3성 캐릭터 뽑기권' 1장, '골드' 100,000개, '영혼석' 10개를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보석숲에서 '빛나는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기존 대비 2배 늘어나고, 주말 동안 영혼의 탑을 공략하는 게이머에게 2배에 해당하는 '영혼석'이 주어지는 등 여러 이벤트도 열린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 드래곤' 홈페이지(http://lastdragon.joycity.co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lastdrag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스트드래곤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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