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서비스 300일 기념 이벤트로 새해맞이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은 넷마블에스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에 서비스 300일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먼저, 오는 1월 11일까지 모든 탐험 지역에서 지정된 시간에 플레이 하는 게이머에게 경험치 3배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오는 1월 31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한 게이머는 '크리스탈', '영웅등급 장비 아이템', '헤븐스톤' 등 매일 다른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10일 연속 출석한 경우에는 최상급 날개 아이템도 지급된다.

이와 함께 '레이븐' 공식 카페에서는 축하인사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게시판에 300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게이머 중 추첨에 뽑힌 300명은 게임재화인 '크리스탈' 300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에 신규 실시간 레이드 보스 '스피온'을 공개했다. 전갈 외형을 한 '스피온'은 기존 보스 '바우탄'과 달리 민첩하고 빠른 공격 속도를 지니며, 몸통, 왼쪽집게, 칼날집게 등 몬스터의 세부 부위를 순서대로 파괴해야 하는 '부위 파괴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레이드는 5인으로 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거대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극악 등 총 5개의 난이도로 구성됐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준 게이머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 및 게이머 지향적 업데이트를 진행해 '레이븐'이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를 잇는 넷마블 대표 장기 흥행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