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에이트, 신작 모바일게임 '카이저' 첫 공개

패스파인더에이트(대표 서현승)는 자사가 개발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카이저'의 원화를 금일(11일) 공개했다.

금일 처음 공개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카이저'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과 유사한 플레이 패턴과 여러 콘텐츠가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게이머는 공개된 원화를 통해 '천공의 섬'과 '버려진 대지'로 분할된 '카이저'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지난 2015년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카이저' 알파빌드 버전의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됐다.

패스파인더에이트는 지난 2015년 3월 '진정한 커뮤니티적 재미'를 줄 수 있는 정통 대작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을 개척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카이저'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넓은 필드에서 상황과 전략에 따라 솔로 플레이, 협력 플레이, PvP 등 다양한 경험을 선택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게이머 경험의 통합, 선택, 지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패스파인더에이트의 채기병 PD는 "'카이저'는 높은 그래픽 퀄리티, 방대한 캐릭터 성장 구조, 체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등 많은 부분에서 웹게임으로부터 발전해 온 기존의 롤플레잉 모바일게임과는 차별화된다"라며, "정통 대작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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