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iOS 버전, 마검사가 뜬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iOS버전에 신규 직업 마검사를 비롯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금일 오후 6시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뮤 오리진' iOS 버전에 신규 캐릭터 마검사가 추가된다. 마검사는 흑기사와 흑마법사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근접 전투가 특기인 '기사형'과 마법을 활용하는 '법사형' 등 두 가지 육성 방식이 존재한다. 또한, '뮤 오리진' 안드로이드 버전엔 지난 2015년 11월 추가돼 캐릭터 생성 수 100만 건 돌파, 게임 내 직업 중 최고 접속율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 다른 성별의 캐릭터와 혼인을 맺고, 능력치가 상승하는 '결혼 시스템'도 추가된다. 해당 시스템은 '뮤 오리진' 안드로이드 버전에 마검사와 함께 추가돼 금일 기준 약 10만 건의 커플 수를 기록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는 콘텐츠이기도 하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가장 먼저 마검사 캐릭터의 4환생에 도달한 게이머들에게 최대 '귀속다이아 15,000개' 등이 주어진다. 해당 선물은 게임 내 고객센터에 신청한 순서를 기준으로 선착순 150명에 한해 차등 지급된다. 또한, 금일 오후 6시까지 '뮤 오리진' 공식 카페 내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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