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모바일, 2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북미 공략 '장전'

북미 전문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스웨이모바일(대표 심충보)이 20억 원의 투자 유치를 끌어냈다.

지난 2014년에 설립된 스웨이모바일은 게임빌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한 심충보 대표가 북미의 베테랑 멤버들과 창업한 회사로, 빅베이슨캐피탈, 동문파트너즈, 우신벤처투자를 통해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스웨이모바일은 지난 2015년 12월에 퍼즐 모바일게임 '테일시커'를 출시한 바 있으며,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리프트'의 소프트 론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웨이모바일의 심충보 대표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춘 한국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착하도록 스웨이모바일이 그 역할을 담당하겠다"라고 말했다.

스웨이 모바일 심충보 대표
스웨이 모바일 심충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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