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유료화 서비스 시작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야심작 블레스가 금일(5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금일 공개된 업데이트의 핵심은 대규모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 콘텐츠 '필드 레이드'와 신규 던전 '니그라투리스'이다.

블레스 유료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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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필드 레이드는 와이번 계곡(분쟁 지역), 말갈기 초원(하이란 진영), 스페치아(우니온 진영) 등 총 3개 지역에서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보스 몬스터는 쿠아트란, 브로카디아, 멜라지움이 순차적으로 출현한다. 블레스의 필드 레이드는 양 진영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스 몬스터에 마지막 일격을 가한 진영이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하기 때문에 양 진영은 보스 몬스터를 함께 공략함과 동시에 진영간 PVP도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보상으로는 최고 등급 아이템 제작을 위한 재료와 함께 승리 진영 무작위 2명을 선정해 공중 탈 것을 지급한다.

신규 던전 니그라투리스는 최고 레벨(45레벨)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이다. 역할 분담을 통한 협력 플레이가 중요한 콘텐츠로, 다양한 공략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레스 유료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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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프리미엄 상품은 기존에 발표된 것처럼 2100원(7일)부터 47800원(90일)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게임 내 루메나 상점에서 아이템 구매시 사용되는 루메나는 최소 2500원 상품(145 루메나)부터 판매된다.

블레스 유료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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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블레서쉽이라는 회원 등급 서비스가 있어, 결제 금액에 따라 등급이 오르면 행동력 증가, 던전 플레이시 추가 전리품 획득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레스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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