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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의 게임축제 플레이엑스포 성황리 개막

조영준

수도권 최대의 게임축제 플레이엑스포가 나흘간의 숨가쁜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는 기능성 게임에 집중되어 있던 '굿게임쇼 코리아'의 후속 행사로, 온라인게임, 모바일 게임, 가상현실(이하 VR), 증강현실(AR) 등 여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종합 게임쇼다.

플레이엑스포 개막식

굿게임쇼의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웹젠의 이사회 의장인 김병관 분당 갑 당선인, S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의 안도 테츠야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병관 의장

축사를 맡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수도권 최대의 게임축제 플레이엑스포를 경기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게임이 가진 순기능과 가능성은 이미 입증이 된 상태”라며, “게임의 다양한 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플레이엑스포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웹젠의 김병관 의장은 게임업계에 몸담은 사람으로써 향후 게임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순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15년 동안 게임사를 운영해 가면서 게임을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을 많이 느낀 것이 사실”이라며, “많은 행사에서 정치인들이 열심히 게임산업을 돕겠다는 말을 들을 때 ‘과연 저 말이 사실일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정치인으로써 이런 큰 게임쇼에 서 있는 지금 감회가 굉장히 새롭다.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순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자신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플레이엑스포 현장

수도권 최대의 게임쇼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스도 화려하게 마련됐다. VR존을 기반으로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 부스가 마련됐고, 게이밍기어존, 시뮬레이터 체험존, 키즈&키덜트존, 보드게임존, 아카데미존 등의 테마에 맞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국내 대표 게임사들의 부스도 주목할 만 했다.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는 넷마블, 웹젠, 드래곤플라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등의 게임사들이 직접 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신작 및 차세대 기술을 통한 게임을 선보인다.

아울러 바이두, 넷이즈, 스퀘어 에닉스, 사이버에이전트, 세가, IGG, 쿤룬 등이 국내 게임개발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럽의 아에리아 게임즈, 네오브릭스, GmbH, Ime를 비롯해 중동지역, 북미, 중남미 게임 퍼블리셔들도 참여하는 비즈니스관이 운영된다.

플레이엑스포 추억의 게임존

여기에 피규어, 퍼즐, 블록 등 교육용 콘텐츠와 이색 피규어들이 함께 전시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과 VR을 결합한 360도 VR 교육콘텐츠 등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는 부모들을 위한 키즈&어덜트 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 소니의 BJ 초대행사, 피파 경연대회, 락스타이거즈 팬미팅, 로비오의 앵그리버드 코스튬플레이 등이 메인 무대 이벤트로 준비됐다. 아울러 보드게임존, 스택스, 큐브대회, 추억의 게임장, 레트로 장터 등 전시회와 동시 진행되는 이벤트들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플레이엑스포는 금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 넷마블 웹젠 드래곤플라이 SIEK 플레이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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