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존부터 이벤트 대전까지 오버워치 페스티벌, 풍성한 볼거리로 시선집중

금일(2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오버워치 페스티벌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오버워치 페스티벌
오버워치 페스티벌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블리자드의 신작 행사인 만큼 행사가 열린 벡스코 제 2관에는 개막 시간인 10시부터 전국에서 몰려든 게이머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었다.

오버워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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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 존도 주목할만한 부분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버워치와 관련된 재미있는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버워치 트레이닝 존.

오버워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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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전장인 헐리우드를 컨셉으로 제작되어 간단한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헐리우드 카페’ 그리고 소장판과 오리진 에디션 게임을 구매 및 수령할 수 있는 ‘오버워치 스페셜 샵’이 마련됐다.

오버워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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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버워치의 한정판 패키지와 ‘솔저76’ 스테츄로 구성된 소장품을 판매하는 판매 부스에는 이를 구매하기 위한 게이머들로 긴 줄이 형성 되었으며, 베타 테스트 당시 오버워치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하나무라’와 ‘아누비스’ 맵을 모티브로 한 시연존에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로 가득했다.

오버워치 페스티벌
오버워치 페스티벌

아울러 금일 오버워치 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버워치의 이벤트 매치인 SHOWMATCH의 예선전, 결승전이 진행되며,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인기 걸그룹 ‘우주 소녀’의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

오버워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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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 캣츠의 코스프레쇼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유명 코스프레 팀의 코스프레 이벤트가 진행되어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OGN과 인터넷 포털 등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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