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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캐주얼게임' 공식 깬다, 하드코어 게임 러시

김원회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캐주얼게임 시장에서 머물던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액션롤플레잉, MMORPG 등의 장르에 도전한다. 이른바 '대작' 모바일게임을 내세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백전백승 이미지

먼저,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그룹이 개발하고 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백전백승 for Kakao'이 선봉을 맡는다. '백전백승 for Kakao'는 화려한 3D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 자유로운 전직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한, AOS(MOBA)게임 요소가 결합된 대전 콘텐츠 등도 존재하며, 오는 5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된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원 for Kakao' 역시 카카오의 야심작 중 하나다. '원 for Kakao'는 카카오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 S' 이름으로 출시되는 첫 번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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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호', '습격', '복수'의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게이머끼리 벌이는 치열한 공방도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이 밖에 카카오게임을 통해 출시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중 최초로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엔진(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슈퍼악당 대작전 for Kakao'을 오는 6월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게이머는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100종 이상의 악당 캐릭터를 모으고, '길드 배틀'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올해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로 MMORPG가 급부상하면서 카카오게임을 통한 대작 게임들의 출시도 줄을 잇고 있다.

검과 마법

룽투코리아는(대표이사 양성휘)는 '검과마법 for Kakao: 다시 만나는 세계'(이하, '검과마법 for Kakao')를 오는 6월 선보일 예정이다. '검과마법 for Kakao'은 캐릭터의 성장과 게이머끼리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실감 나는 타격함, 여러 다중 접속 콘텐츠 등을 갖춘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8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해외 게이머들을 통해 검증된 '대작'이라는 특징과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된 조작감, 온라인게임과 유사한 그래픽 퀄리티 등이 기대 요소로 거론된다.

라인콩 코리아(대표 WANGFENG)의 의 경우,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촉산 for Kakao'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중국 인기 무협 드라마인 '촉산전기지검협전기'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됐다.

FPS 모바일게임 '시프트'(가제)는 '카카오게임 S'을 통해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은 인챈트 인터렉티브(대표 박영목)이 맡았고, 스테이지 전진형 게임 구성과 최신 비디오게임과 유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카툰 렌더링을 활용한 그래픽 등을 갖췄다.

카카오는 "지난 파트너스데이 이후 달라진 카카오게임에 대해 많은 파트너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카카오게임으로 출시된 신작 롤플레잉게임들이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면서 하드코어 게임 파트너들의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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