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늙수그레한 모습은 어떻게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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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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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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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블루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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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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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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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2

멀티 플랫폼으로 게임이 발매될 경우 게임 속 들추기 담당자인 저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집니다. 똑같은 패키지를 대체 뭘 어떻게 분석하라는건지... 그래도 타이틀을 제공해주는 제작사, 유통사의 배려에 힘입어 이렇게 열심히 게임 속 들추기를 작성해봅니다. 패키지 앞면에 내세워진 해리포터... 이제 어른이 다됐죠. 영화에서 첫키스도 하더군요... 그러나 꼬마일때의 귀여운 모습이 머릿속에 남아선지 이질감이 듭니다. 패키지 뒷면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험악한 인상의 대머리 아저씨가 지팡이를 겨누고 있군요. 해리포터 게임의 특징이 또 직접 마법을 사용하는 듯한 느낌 아니겠습니까? 앞면의 경우엔 영화와 책의 힘입으려는 모습이지만 뒷면은 게임의 느낌이 잘 녹아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패키지를 열어 매뉴얼을 보는 순간 할 말을 잃었습니다. 왜 색을 이렇게 입힌걸까요...? 마치 저들의 모습은 이러한 나레이션이 잘 어울릴 것 같군요. '그때는 일이 이렇게 될지 몰랐어...'와 같은...-_-;; 매뉴얼 속은 역시나 전통의 EA 답게 흑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도 매장에ㅐ서 이 패키지를 본 많은 사람들은 영화와 책을 생각하며 즐거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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