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길티기어 캐릭터가 온다, '크루세이더퀘스트' 이벤트 진행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크루세이더퀘스트'에 대전액션게임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벨레이터'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길티기어 용사 캐릭터 4종이 새로 등장한다. 오는 6월 23일까지 '길티기어 2차 계약서'로 판매되는 신규 용사로 밀리아(워리어), 신 키스크(팔라딘), 죠니(워리어), 잭 오(위자드)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용사의 전용 초월 무기도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2월에 한정 판매됐던 '길티기어 1차 계약서'도 다시 등장한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1차 협업 이벤트 대상인 길티기어 용사 7종을 다시 획득할 수 있다.

크루세이더퀘스트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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