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타로스: 리버스', 비공개 테스트 통해 베일 벗는다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마크툽(대표 김현)은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타르타로스: 리버스'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금일(13일) 밝혔다.

'타르타로스: 리버스'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타르타로스 온라인'에 신규 콘텐츠, 엔딩 시나리오, 개편된 시스템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성도 높은 원화로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08년 위메이드에서 국내 서비스 중 동시 접속자 1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타르타로스: 리버스'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6월 21일 오전 11시부터 6월 23일 오후 10시까지 열린다.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하고 싶은 12세 이상 게이머는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타르타로스: 리버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마크툽은 비공개 테스트 기간부터 공개 테스트 실시 전까지 회원 가입한 게이머 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할 때마다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상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타르타로스 : 리버스’ 비공개 테스트 홈페이지를 공유한 게이머들은 향후 정식 오픈 후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타르타로스: 리버스' 공개 테스트는 2016년 여름 시즌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타르타로스리버스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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