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치락뒤치락하는 묘미가 살아있는 '다이스걸' 사전예약 돌입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아우러(대표 정종률)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6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모바일 주사위 보드게임 '다이스걸: 엎치락뒤치락 주사위레이싱(이하 다이스걸)'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다이스걸'은 소규모 게임 개발사 '아우러'에서 선보이는 3번째 모바일 타이틀이다. 앞서 아우러는 대규모 게임사에서 선보이는 대중적인 작품보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게이머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등산 모바일게임 '산타고 with BAND'를 시작으로, 글로벌 구글 피쳐드 게임에 이름을 올린'SuperBall Advance', 그리고 최신작인 '다이스걸'까지 '창의성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을 선보이고자 하는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이스걸'은 전세계에서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주사위 보드게임의 묘미를 모바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짐작할 수 없는 뜻밖의 상황을 컨트롤하는 전략공방의 묘미와 웹툰조각을 이용하여 겜툰을 구독할 수 있는 특별한 요소, 매력적인 픽셀그래픽으로 과거 고전게임의 향수까지 담아냈다.

특히, 상대 캐릭터를 밟아 HP를 모두 깎으면 한 턴 간 행동이 불가 되는 요소, 미션 숫자를 맞춰 주사위를 굴리면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미션, 상황마다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일발 역전의 아이템은 엎치락뒤치락하는 레이싱의 묘미를 가능케 하는 핵심 요소다.

아우러는 '다이스걸'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다양한 사전예약 매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초반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인게임 아이템을 100% 증정한다.

아우러 정종률 대표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주사위 보드게임에 특별함을 더한 다이스걸이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라며, "엎치락뒤치락 하는 보드게임의 재미와 겜툰을 함께 담아낸 다이스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풍성한 아이템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이스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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