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 오리진 CBT 중 3만 5천여 명 몰려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온라인 MMORPG '로한: 오리진(Rohan: Origin)'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로한: 오리진은 지난 6월 8일부터 13일까지 매일 18시부터 자정까지 CBT를 진행했다. 이미 사전 예약자 10만여명을 넘어서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던 로한: 오리진은 비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총 35,000여 명이 체험을 했다. 또한 지난 주말 게이머들의 요청에 따라 18시보다 1시간 당겨서 17시부터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는 로한: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를 6월 16일 19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남은 기간 동안은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테스트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밸런스 조정 등을 진행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힐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본부장은 "로한 오리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해 준 많은 고객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한: 오리진 이미지
로한: 오리진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