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주, '스톤에이지'가 찾아온다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넷마블게임즈 (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를 오는 6월 29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금일(16일) 밝혔다.

'스톤에이지'는 동명의 온라인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된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시스템, 턴제 방식의 전략 전투 콘텐츠 등을 갖췄다. 이 밖에 지난 5월 20만 명의 게이머가 참여한 비공개 테스트에선 재접속률 83%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 및 구글플레이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 전원에겐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재화 '크리스탈 300개'가 주어진다. 이 중 추첨에 뽑힌 게이머 100명은 문화상품권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사전테스트를 통해 보내주신 게이머 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원작요소 추가를 비롯한 다양한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턴제 방식, 펫 포획 등 원작의 재미는 강조하되 최신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적용해 기존 온라인 게이머는 물론 처음 게임을 접하는 게이머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스톤에이지160616
스톤에이지160616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