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탑전기', 신규 각성 영웅 추가로 시선집중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도탑전기'에 콘텐츠 업데이트 및 45번째 신규 서버 '지니아' 오픈을 진행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각성 영웅은 '폭파단', '메두사', '죽음의 공포' 등 총 3종이다. 이를 통해 각성 퀘스트를 달성한 해당 영웅들은 전용 장비와 함께 다섯 번째 각성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아울러 '도탑전기'에서는 6월 동안 이틀 이상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 영웅 '대지판다'가 주어지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대지판다'는 바위를 조종하는 전방의 마법 공격수로, 육중한 몸으로 대지를 울리고 적들을 기절시키는 능력을 갖췄다. 또한, '대지판다' 역시 각성 대상 영웅에 해당한다.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의 권명자 대표는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거듭난 각성 영웅과 새롭게 등장한 '대지판다'를 환영해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도탑전기'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탑전기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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