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4주년 맞아 '천하사절의 선물'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천하사절의 선물' 이벤트를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천하사절의 선물'은 블소 게임 내 유명 NPC 천하사절인 익산운, 홍석근, 무신, 비월이 각각 블소 이용자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먼저 '익산운의 보물'은 4주년 기념으로 최대 30%까지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6월 15일부터 180일 무제한 이용권 '천하사절 리미티드 패키지'가 선보여진다. 다음으로, '홍석근의 인도'는 신규 및 휴면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로 6월 17일부터 시작된다. 게임 내에서 '수련주화'를 모으면 전설급 장비와 액세서리로 교환할 수 있다. 출석만으로도 성장에 도움이 되는 중요 아이템도 받는다.

'무신의 약손'은 '2015 B&S Special Contest' 1위 의상인 '홍접의'와 공식 페이스북 캐릭터 '불소' 의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게임 내에서 '약속의 비녀'를 모으면 다양한 의상과 교환할 수 있다. '약속의 비녀'는 캐릭터 생성년도에 따라 추가로 획득할 수도 있다. '무신의 약속' 이벤트는 6월 22일부터 열린다.

마지막으로 '비월의 은총'은 4주년 기념 연간 베스트셀러 의상과 특별한 의상을 각각 100 N코인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구매할 수 있는 의상 리스트는 6월 22일에 블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된다. 매주 목요일 블소 이용자 선착순 400명에게 판매하며, 판매 시간은 당일 오전 블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힌트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주말 특정 시간에 PC방 전용샵에서 PC방 이벤트 의상을 선착순 400명에게 0포인트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