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모여라, '스페셜포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FPS 모바일게임 '스페셜포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FPS 온라인게임 '카르마 온라인', '스페셜포스'를 선보인 드래곤플라이의 박철승 개발부사장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게이머는 전후좌우 이동과 엄폐 기능을 통해 다양한 전략 및 전술을 펼치며, 온라인게임과 유사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비디오게임의 최고급 그래픽을 지향한 고퀄리티 그래픽도 갖췄다.

아울러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거대 보스를 상대하는 싱글 캠페인 모드와 PvP를 포함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싱글 캠페인의 경우, 강화 무기, 아이템 등을 활용하여 미션을 수행하고, 매 챕터마다 새로운 거대 보스를 제압하는 재미를 갖췄다. 멀티 플레이는 경쟁모드와 협력모드 두 가지 콘텐츠를 지원하며, 개인 자동 매칭 시스템을 통해 빠른 대전이 이뤄진다. 또한, 게이머는 전장 상황에 따라 소총, 저격총, 바주커포까지 3종류의 총기를 전략적으로 교체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페셜포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금일부터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네시삼십삼분은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돌격소총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골든나이츠'를 포함해 철인들의 전쟁을 다룬 AOS(MOBA) 모바일게임 '아이언사이드',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붉은보석2',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 삼국지와 블레이드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삼국블레이드', 우주 SF 전략 모바일게임 '프로젝트아크'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시삼십삼분의 양귀성 사업본부장은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원조 넘버원 FPS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의 신화를 재현하고, 모바일 슈팅 게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대작 모바일게임"이라며, "FPS 온라인게임 게이머들에게도 몰입감과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의 박철승 개발부사장도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다양한 전술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자유이동 방식으로 재미를 극대화한 모바일게임"이라며, "'스페셜포스' IP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최고의 모바일 슈팅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