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업데이트 앞둔 '아키에이지', 신규 종족 워본과 드워프 공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여름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를 앞두고 신규 종족인 워본과 드워프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키에이지 이미지
아키에이지 이미지

'오키드나의 증오' 업데이트는 재림한 악마 여왕 '오키드나'가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이끄는 군대 '워본'과 이 전쟁을 막기 위해 참전한 '드워프'가 등장한다는 설정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핵심 콘텐츠는 신규 종족 워본과 드워프로 워본은 '하리하라 대륙(동대륙)', 드워프는 '누이아 대륙(서대륙)' 소속으로 등장한다. 두 종족은 지난 11일 진행한 '아키에이지 고객 간담회'서 영상이 공개 된 바 있으며, 당시 참석자들은 환호로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지난 15일 '오키드나'가 등장하는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규 종족 업데이트를 향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오는 7월 13일 예정인 신규 종족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의 메인 콘텐츠인 '워본'과 '드워프'의 공개 외에 더욱 많은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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