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가 더 강력해진다, '검은사막' 신규 각성 무기 업데이트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엔진(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각성 무기 '수라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아홉 번째 각성 무기 '수라도'는 닌자 용으로 개발됐다. 또한, 착용 캐릭터는 6개의 검을 이용해 변칙적이고 호쾌한 공격을 선보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여러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56레벨 이상의 닌자 캐릭터 중 '흑정령의 각성무기 의뢰' 퀘스트 완료 후 최종 보상 아이템을 획득한 게이머들과, '단델리온 수라도'를 보유한 게이머 중 추첨에 뽑힌 100명은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닌자 '나루사와 무기, 의상 프리미엄 세트'를 구입한 게이머 중 20명에게도 추첨을 거쳐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초보, 복귀, 기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여러 게임 아이템이 주어지는 '모험가 지원 프로젝트'와 PC방에서 1시간 이상 게임을 즐기면 금괴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전달되는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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