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에피소드 '별의 계시록, 오르덴의 부활' 업데이트를 본 서버에 진행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는 새로운 스토리 외에 신규 아티팩트 '라비드 시리즈'를 확인할 수 있다. '라비드 시리즈'는 이동속도와 최대 이동속도 증가, 공격속도 향상, 캐스팅 시간 단축 효과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소장 캐릭터로 '총사령관 카노&블러드 네이비 카노'가 등장한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금일부터 오는 9월 22일까지 3개월간 초보 가문을 위한 맞춤형 신규 서버가 열린다. 이번 신규 서버에서는 레벨업을 위한 각종 혜택을 비롯해 성장 단계에 따른 여러 보상이 게이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접속만 해도 기간제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필수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출석 일수와 시나리오 퀘스트 완료, 가문레벨, 미션 포인트에 따라 35등급 무기 및 방어구, 레어 캐릭터 카드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력 경쟁 이벤트가 열린다. 최초 세력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는 비올라케아, 스트라타비스타, 오르덴 등 3개의 세력 중 하나에 무작위로 들어가며, 이후 플레이타임과 출석 포인트를 모으면 게이머가 소속된 세력이 단계적으로 성장한다.

해당 세력에게는 성장 단계에 따라 세 차례에 걸쳐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한빛소프트는 게이머 소속된 세력이 1위를 달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캐릭터 카드 및 35등급 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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