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센서로 고양이를 피하라, '랫츠 플레이' 출시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베이직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액션 모바일게임 '랫츠 플레이'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랫츠 플레이'는 기기를 기울여 생쥐를 움직이고, 고양이 및 여러 장애물의 방해를 피해 빵을 수집하는 것이 특징인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생쥐는 중력 센서에 의해 기기를 기울인 방향으로 움직이며, 출시 기준 총 185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됐다.

아울러 게이머는 최고 점수를 저장해 다른 게이머와 순위 경쟁을 벌일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는 미니 게임, 뽑기를 통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 능력치 향상에 필요한 럭키 카드 아이템 등이 수록됐다. 이 밖에 베이직게임즈는 '랫츠 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경쟁, 알림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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