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명이 다녀갔다, '타르타로스: 리버스' 비공개 테스트 종료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마크툽(대표 김현)은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타르타로스: 리버스'의 비공개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금일(24일) 밝혔다.

'타르타로스: 리버스'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열렸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 오픈 1주일 동안 약 9만여 명의 게이머가 방문한 것으로 기록됐다.

마크툽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을 처음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한 안내 및 편의 기능을 보완해 향후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타르타로스: 리버스’ 정식 서비스 전까지 게이머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공식 카페가 운영된다.

마크툽의 관계자는 “총 3일간의 짧은 테스트 기간이었지만 많은 게이머께서 참여해 주셔서 ‘타르타로스: 리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게임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게이머분들께 감사드리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여 더 나은 모습으로 정식서비스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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