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게이머 상대로 해상전, '군함 배틀' 출시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펀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Andy Zhong)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모바일게임 '군함 배틀'을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군함 배틀'은 게이머가 해상 지휘관으로서 해군 기지를 건설하고, 군함과 항공기 등을 지휘해 상대방을 격퇴하는 플레이 방식이 특징인 전략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이탈리아, 프랑스, 뉴질랜드 등 36개국에서 구글 추천 게임에 등록된 바 있다.

각 군함과 항공기는 서로 다른 특징과 상성을 갖춰 전투에 따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승리에 영향을 끼친다. 이와 함께 부스트를 사용하거나 기술연구로 보다 강력한 부대를 완성하는 콘텐츠도 준비됐다.

아울러 게이머는 세밀하게 묘사된 20대 이상의 다양한 군함과 항공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화려한 포격장면이 게이머들에게 시원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및 북미 지역에 서비스, 전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월드 서버에서 해상 전투를 펼치거나 연맹을 구성할 수 있다. 이 밖에 타 부대와의 전투, 유명한 해적들을 격퇴해 희귀 아이템을 습득하는 콘텐츠도 존재한다.

펀플러스는 '군함배틀' 출시를 기념해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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