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엘, 알씨글로벌과 손잡고 증강현실(AR) 게임 개발 착수

코스닥 상장기업 씨티엘(대표 손순종)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 게임사업 진출을 위해 AR관련 전문기술을 보유한 알씨글로벌(대표 최수미)과 기술지원협약(MOU)을 체결하고 게임사업부를 신설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씨티엘과 MOU를 체결한 알씨글로벌은 AR관련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현재 AR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 'AR파이터'(가칭)를 개발 중이다.

씨티엘 관계자는 "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켓몬GO의 인기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라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R기술지원협약을 체결한 씨티엘은 지난 2월 소셜카지노게임 개발 업체인 더블럭게임즈를 100% 자회사로 인수해 본격적인 게임사업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ar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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