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탱크게임이 카카오에 떴다, '탑오브탱크 for Kakao' 출시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모바일게임 '탑오브탱크 for Kakao'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탑오브탱크 for Kakao'는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탱크의 모형으로 호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게이머는 전쟁 비즈니스를 둘러싼 '발할라'와 '엑스루츠'간의 긴장을 다룬 메인 스토리, 2차 세계대전의 실제 전장을 본뜬 스테이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적용된 자동 조작 시스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탱크, 부품, 승무원 등의 성장부터 PvP 소대전, 무한의 전장, 보스 레이드, 요일미션, 조각쟁탈전, 길드전까지 여러 콘텐츠를 갖췄다.

인터세이브는 '탑오브탱크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을 다운로드해 지휘관 레벨을 15까지 달성한 게이머는 추첨을 거쳐 삼성노트북 9 metal, 문화상품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5대의 전차를 45레벨까지 강화한 후 인증 스크린샷을 '탑오브탱크 for Kakao' 홈페이지에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샤오미 고급 보조 배터리가 주어진다. 이 밖에 게임 내 여러 아이템이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인터세이브의 이갑형 대표는 "탑오브탱크 for Kakao는 디테일하게 3D로 제작된 수많은 탱크를 하나둘씩 수집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며, 쉬운 조작법과 자동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이다. 이번 카카오 버전 출시로 더 많은 게이머들이 '탑오브탱크 for Kakao'의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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