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공중 레이드로 상승세 잇는다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PC용 MMORPG '아키에이지'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시작을 예고하고, 사전 예약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아키에이지'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가 시작되는 10일부터 네이버 포털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네이버 계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9일 자정까지 '아키에이지' 네이버 채널링 사전알림 신청자 전원에게는 '타오르는 맹약자의 날개', '소형 달구지 소환 주문서' 등의 아이템도 지급한다.

지난달 13일 '드워프'와' '워본' 등 신규 종족 외에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아키에이지'는 각종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2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7일 기준으로 PC방 게임 순위 집계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서 RPG 게임 중 PC방 점유율 13위를 기록 중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의 상승세를 이을 수 있도록 신규 종족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 두번째 업데이트로 예고된 공중 레이드를 선보인다. 프리뷰 사이트를 통해 예고된 공중 레이드는 '뇌신의 날개' 날틀을 착용하고 중의 대형 몬스터 '삼족오'를 처치하며 공중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아키에이지' 이해녕 사업실장은 "두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공중 레이드 등 다양한 컨텐츠 등이 준비돼 있으니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아키에이지'를 보다 편리하게 접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오키드나의 증오 신규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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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오키드나의 증오 신규 종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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