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키스', 목소리 녹음에 유명 성우 대거 참여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여신의 키스' 녹음에 참여한 유명 성우 4인을 금일(1일) 공개했다.

금일 플레로게임즈가 공개한 성우 4인은 김현지, 이지현, 강시현, 조현정 성우다. 게임은 금일 공개된 4명의 성우를 포함해 총 20여명의 베테랑 성우들이 미소녀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메인 캐릭터 '정이영'을 연기한 강시현 성우는 '터닝메카드 W' 등 수 십 편의 유명 애니메이션을 통해 잘 알려져 미소녀 캐릭터 목소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인기 게임 '오버워치'로 잘 알려진 김현지, 이지현, 조현정 성우도 이번 녹음에 열연을 펼쳤다.

김현지 성우는 "미소녀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녹음처럼 편하게 연기할 수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즐겁게 참여했다. 앞으로 '여신의 키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소녀 배틀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전략 RPG다. 2D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인 스파인 툴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미소녀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육성하고 코스튬을 교체하는 재미와 함께, 전용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9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플레로게임즈는 지난 8월 30일부터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등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에 있다.

여신의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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