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사냥터 개편으로 보다 쾌적한 전투 즐긴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에 사냥터 개편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검은사막의 이용자 편의를 위해 고레벨 사냥터 바실리스크 협곡을 비롯한 각종 사냥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몬스터들의 개체수를 늘려 보다 쾌적한 사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카드리 협곡과 가하즈 도적단 사냥터를 더욱 흥미롭게 할 네임드 몬스터들의 추가와 길드하우스에서 사육을 통해 얻을 수 있던 발렌시아 코끼리를 획득할 수 있는 의뢰의 등장, 마고리아 태풍의 추가로 모험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그 동안 길드 길드 하우스를 낙찰 받아야 사용할 수 있었던 길드 창고를, 마을 내에서 모든 길드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 해, 거점전, 점령전 시 효율적인 군수품 분배 등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사냥터 개편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한 달간 매주 평일(월~목) 20시부터 자정까지 전투 경험치를 50% 추가 지급하며, 매주 금요일 4시부터 일요일에 해당하는 주말 기간 내내 전투 경험치 100%를 추가해준다. 사냥과 채집, 낚시 시 혜택을 보다 강화하는 이벤트도 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GM과 함께하는 PvP 이벤트 리허설을 통해 1대1 개인전과, 다수 참여 개인전, 팀전 등 각종 플레이어 대전을 개최하고 게임 내 재미를 배가시킨다. 1일 13시부터 4시간 동안 하이델, 케플란, 칼페온, 메디아, 플로린 각 3개 채널 중 1곳을 통해 진행되며, 6일 17시부터 2시간 동안 발렌시아, 에페리아, 세렌디아, 발레노르 각 3개 채널 중 1곳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와 우승자들에게 각종 게임 내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검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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